[진도(전남)=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세월호 침몰사고 19일째인 4일 오전 진도군청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새벽 4시 40분경부터 3층 중앙부, 4층 선수 중앙 격실, 4층 선미 다인실을 집중 수색해 희생자 6명을 추가로 수습했다"며 "희생자는 4층 선수 중앙격실과 4층 중앙부 통로에서 발견됐으며, 지금까지 수습한 희생자 수는 242명"이라고 밝혔다.
진도(전남)=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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