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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우리 아이 어떤 추억 선물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9초

한번 배우면 잊지 못하는 자전거 타기, 추억선물로 제격

어린이날 우리 아이 어떤 추억 선물할까 삼천리자전거 '18 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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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자전거는 한번 타는 법을 배우면 평생 잊지 않는다고들 한다. 그래서 어렸을 적 부모님 손에 이끌려 넘어지면서 자전거를 배웠던 경험은 누구에게나 추억으로 남는다. 이번 어린이날에는 우리 아이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생후 10개월 정도의 근육이 다 발달하지 않은 아이에게는 유모차 겸용 자전거로 자전거에 대한 경험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어느 정도의 근육과 페달링이 익숙해진 상태에서는 유모차를 자전거로 전환하여 부모의 인솔 하에 라이딩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삼천리자전거의 ‘샘트라이크500’은 유모차와 세발자전거의 역할을 동시에 하는 다기능 제품으로, 유아부터 아동까지의 시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걸어 다니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18 벨토’는 그런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 체인대신 벨트 구동장치를 사용해 구동방식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서, 체인에 다칠 염려가 없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움직임을 컨트롤 할 필요가 있는 시기의 아이들이기 때문에 보호자의 자전거 제어 가능 여부가 상당히 중요하다. ’14 하이킥’은 아이의 안전을 위해 앞 바퀴의 방향전환이 가능한 보호자용 손잡이를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보조바퀴로 안전성을 더욱 높여주고,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으로 아이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는 제품이다.


유치원에 다니며, 활동성이 커 외출이 잦은 어린이들에게는 휴대성과 이동성이 좋은 자전거를 추천한다. 나들이나 캠핑 같은 아웃도어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이기 때문.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는 이 시기의 어린이들에게는 접이식 자전거인 ’18 톰톰’을 추천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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