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내주 롯데푸드와 대한유화 등 총 5건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 첫째주(5월7일~5월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롯데푸드 500억원을 비롯해 총 5건, 2386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전주대비 51건, 5099억원이 줄어든 수치다.
롯데푸드는 차환 용도로 5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대표주관사는 각각 대우증권과 신한금융투자다. 대한유화도 5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하며 운영을 목적으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비상장회사 중에서는 메가마트가 차환을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장금상선은 675억7400만원을 운영과 차환의 목적으로 에이제이네트웍스는 410억원을 운영의 목적으로 발행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건, 2386억원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1066억원, 차환자금이 1120억원, 기타자금이 200억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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