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애경의 3040 여성 타깃 기능성 메이크업브랜드 '에이지 투웨니스(AGE 20's)'가 지난달 누적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히트상품으로 등극했다.
'에이지 투웨니스'는 배우 견미리가 뷰티카운셀러로 참여해 동안 노하우를 공개, 20대 못지 않은 젊음을 원하는 30~40대의 니즈를 맞춘 기능성 메이크업 브랜드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에센스 커버 팩트는 출시 4개월 만에 50억원을 돌파했으며, 홈쇼핑에서 1회 방송 평균 4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단품 기준으로는 총 67만개 이상 판매됐다. 매회 방송 때마다 단품 기준으로 초당 평균 8개 꼴로 날개 돋친 듯 팔려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회당 평균 달성률 108% 달성은 물론 누적매출 100억원을 넘겼다.
애경은 최근 이를 기념해 '에센스 커버 팩트(Essence Cover Pact)' 여름시즌 한정판을 출시했다.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는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가 함유된 에센스 포켓기술로 메이크업 전 기초화장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촉촉함과 커버력이 유지되는 신제형 아이템이다.
에이지 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여름시즌 한정판은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증발되는 피부 속 수분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에센스 함량을 65%까지 높였다. 높은 피부온도로 인해 유발될 수 있는 노화 촉진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시 즉각적인 쿨링효과가 발현된다. 멘톨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자체 기술력을 통한 순수 쿨링작용으로 임상시험을 통해 효과를 입증받았다. 또한 P&K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피부 속 수분량 증가, 커버에 의한 주름감소, 커버에 의한 안면윤곽 개선, 24시간 보습유지와 색상유지 효과에 대한 임상실험을 완료했다.
에센스 커버팩트 2개, 에센스 커버팩트 리필 2개, 부스팅 앰플 에센스, 메모리 워터풀 크림, 볼륨 터치 립스틱 1개 등으로 구성됐다.
'부스팅 앰풀 에센스'는 영양앰풀과 수분에센스를 한번에 담아 흔들어 쓰는 에멀전 제형의 에센스다. 에센스커버팩트의 주요 성분을 동일하게 처방한 에멀전 제형의 에센스로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