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전자는 29일 2014년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중국 롱텀에볼루션(LTE) 시장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지난 2월부터 차이나모바일에 진입한 LTE 폰은 대규모 물량을 소화한다기보다 하이엔드 쪽에서 첫 진입해 하반기 본격 시장 열리는데서 시장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시장을 대비해 3개 사업자와 출시 계약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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