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LG전자는 29일 2014년도 1분기 실적설명회에서 프리미엄폰 가격경쟁 심화에 따른 우려에 대해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가격 하락은 가격 경쟁 때문이기도 하나, 기술적인 성숙도에 의한 원가절감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G 시리즈의 차별화된 사용자환경(UX) 적용으로 제품 경쟁력을 갖춰나가는 가운데, 지속적인 원가혁신을 이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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