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산소같은 미모 여전"

▲이영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영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산소같은 미모 여전"

배우 이영애가 노란리본달기 캠페인에 동참해 화제다.

지난 25일 이영애는 홍콩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 주얼리 행사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그동안 세월호 참사에 애도를 표하는 의미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했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1년 전부터 약속된 것으로 취소하기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이영애 측은 "오래 전부터 준비한 공식적인 행사에 차질을 빚고 신뢰를 무너뜨릴 수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이영애는 행사장에서 취재진과 인터뷰 내내 세월호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는 노란 리본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영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홍콩에서라 더 의미있다" "이영애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동참, 더 예뻐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