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신우가 회생절차 개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8일 오전 9시5분 현재 신우는 전일대비 14.89% 오른 463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우는 수원지법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앞서 신우는 대출원리금 연체 지연공시에 따른 공시의무 위반 등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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