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총리 사의…靑 "대통령이 숙고해 판단할 것" (상보)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사퇴 의사를 표명한 데 대해 청와대는 "임면권자가 숙고해서 판단할 것으로 안다"고 짧게 논평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 총리가 긴급 입장표명을 통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밝힌 후 박근혜 대통령의 후속조치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정 총리는 "사고 예방부터 초동 대응, 수습 과정에서 일어난 많은 문제에 대해 국무총리로서 모든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며 "사고 수습이 급선무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사고 수습과 함께 대책 마련하는 게 책임 있는 자세라고 생각했지만, 자리를 지키고 있음으로서 국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 사퇴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