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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전폭적 지원'하는 대학 유망 학과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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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대부분의 수험생들은 대학 지원 시 '학교'를 가장 먼저 고려하지만 자신의 진로와 연결되는 '학과'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개인마다 학과 선택 시 고려하는 요소들은 다르지만, 학교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해줄 뿐 아니라 졸업 후에도 취업진로가 유망한 학과들을 지원 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가천대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
가천대 글로벌 캠퍼스 IT대학의 소프트웨어설계·경영학과는 2010년 신설되어 집중 육성하는 학과다. 소프트웨어를 전공으로 하고 핵심 경영학 과목들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1학년 1학기부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설계 능력과 함께 기술경영에 필요한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2012학년도부터 학생을 선발한 사이버국방학과는 사이버테러와 사이버전의 위협을 방어할 사이버보안 전문장교 양성을 위해 고려대와 국방부가 함께 만든 채용 조건형 계약학과이다. 졸업 후에 사이버전을 책임지는 고급 장교로 임관하여 7년 동안 사이버사령부 등에서 사이버 국방을 위해 일하게 된다. 의무복무 후에는 정보보안전문가로서 국방부와 국정원 등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국내외 보안업체, 연구소, 산업보안을 중요시하는 기업 등으로 진출할 수 있다.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과는 국제학부에 속해있다. 이는 기존의 틀을 깬 새로운 교육방법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을 갖춘 IT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또한 세계적인 기술자들과 많은 교류가 필요한 모바일 분야이기 때문에 영어 중심의 강의를 운영한다. 졸업 후에는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모바일 통신 관련 분야의 산업체 및 연구소에 진출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스마트 기기의 보급과 다양한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다.

◆덕성여대 Pre-Pham·Med학과
화학 및 생물의 기본 원리를 의학·치학 및 약학 분야의 연구 및 응용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능력을 지닌 인재 양성으로 목표로 하는 학제결합 융합과학과다. 저학년에게는 약학대학, 의학·치의학 전문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고학년에게는 전공 심화과정과 복수전공 등의 집중 선택을 통해 생명과학과 화학의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2년 수료 후 약학대학에 진학하거나 졸업 후 의학·치의학 전문대학원뿐만 아니라 국가 연구소 또는 제약, 식품, 생명공학 관련 회사로 진출할 수 있다.


◆서강대 Art & Technology 전공
2012학년도부터 설치된 지식융합학부의 Art & Technology 전공은 인문학적 상상력과 문화예술적 감성, 첨단기술 공학을 창의적으로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Art & Technology 전공의 가장 큰 경쟁력은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실무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중심의 체험학습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이다.


◆서경대 미용예술학과
미용예술학과는 국내뿐 만 아니라 국제 미용계를 선도할 수 있는 글로벌 뷰티 인재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영국국립 치체스터 대학(University of Chichester)와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약을 통하여 졸업과 동시에 국내학위와 영국의 학위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영국의 최대의 평가 및 학위수여기관인 EDEXEL의 인증을 받은 세계적으로 공인된 교육과정이 개설되어 졸업 후 국내뿐만 아니라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등 글로벌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인하대 아태물류학부는 실용적 지식과 국제적 감각을 두루 갖춘 글로벌 물류전문가의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실습과 인턴, 국내외 연수 프로그램 등 전문취업을 위한 실무능력의 배양에 초점을 두고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영, 경제, 일부 공학 분야의 학문을 결합한 독특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졸업 후 국내외의 글로벌 제조업체, 유통업체, 물류업체, 항공사, 해운선사 등 기업체, 정부기관, 국영기업, 국책연구원 및 대기업 연구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물류 및 경영 전문가로 활동 가능하다.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은 "학과를 선택할 때 본인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는 것이 필수다. 그래야 입학하고 나서 후회가 적고, 중도탈락도 피할 수 있다"며 "또한 대학에서 해당학과를 얼마나 지원하는가도 선택 기준으로 고려해볼 만 하다"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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