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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는 모바일 네이트온에 이용자의 실시간 표정을 담아 전송하는 '표정대화' 기능을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표정대화 기능을 실행하고, 대화창에 메시지를 입력한 뒤 자신의 실시간 표정을 찍어 전송버튼을 누르면 된다.
SK컴즈 관계자는 "문자 위주의 대화에 자신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을 입히고 상대방에게 자신의 상태를 보여줄 수 있어 한층 생동감 넘치는 대화가 가능해졌다"며 "특히 이모티콘 등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활용빈도가 높은 10∼20대 젊은 사용자들에게 즐거운 사용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표정대화 기능은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에 우선 적용되며, 애플 iOS 버전을 추후 제공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는 애플리케이션(앱) 장터인 티스토어(www.tstore.co.kr/userpoc/game/viewProduct.omp?insProdId=0000034344)와 구글플레이스토어(market.android.com/details?id=Uxpp.UC)에서 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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