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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우주비행사들이 일본을 방문 중인 버락 오바마 미대통령과 원격 통화에 나섰다.
오바마 대통령은 24일 도쿄에 있는 일본과학미래관에서 지구와 우주를 연결하는 통화에 나섰다. 국제우주정거장과 일본과학미래관을 연결한 이번 통화에는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고 있는 일본 우주인 코이치 와카타를 비롯해 최근 우주유영에 나선 스완슨, 마스트라치오 등 세 명이 함께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재 아시아 순방 중에 있다. 일본 방문에 이어 25일 우리나라를 찾는다. 이어 말레이시아, 필리핀을 방문한 뒤 미국으로 돌아간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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