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25일 동구자원봉사센터·이마트 동광주점과 함께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노희용)는 25일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이마트 동광주점이 손잡고 ‘희망마을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이마트 동광주점이 세대 당 250만원 상당을 후원, 관내 조손가정 2세대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한다.
이날 동구자원봉사센터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15명과 이마트 동광주점 임직원 15명은 대상 세대의 싱크대·장판·방문 등을 교체하고 TV설치, 생활용품 전달, 주변 환경정리를 실시한다.
동구 관계자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대상 세대가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취약계층과 지역사회 간 결연사업을 통해 나눔 봉사문화를 더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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