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팬택이 오는 24일 예정됐던 베가 아이언2 공개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팬택은 22일 "세월호 침몰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상황에서 팬택 임직원들도 깊은 애도를 표하고자 한다"며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팬택은 베가 아이언2 신제품 공개 미디어데이 일정은 추후 다시 정해 알릴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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