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현대증권이 현대차그룹의 인수 검토설에 급등세다.
22일 오전 10시26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일보다 700원(10.14%) 뛴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현대차그룹이 현재 산업은행이 매각을 진행 중인 현대증권을 인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인수 검토 작업은 현대차그룹의 증권계열사인 HMC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진행 중이며 HMC투자증권의 전 고위 임원이 깊이 관련돼 물밑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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