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21일 현대중공업과 울산 동구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분 울산 동구 현대중공업 5도크내 LPG 선박 건조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차 12대와 소방관 8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현재 사고 발생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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