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통안전공단, 영등포역 노숙인 무료 급식 활동 펼쳐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교통안전공단, 영등포역 노숙인 무료 급식 활동 펼쳐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공단 임직원 등과 함께 지난 18일 저녁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노숙인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8일 저녁 서울 영등포역 광장에서 밥사랑열린공동체와 함께 노숙인들에게 사랑의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정일영 이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공단 퇴직자 40여명이 참여했다. 노숙인들에게 저녁 식사를 주고 밥사랑열린공동체 측에 양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일영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면서 "소외계층 자활을 위한 후원과 임직원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단과 밥사랑열린공동체는 2009년부터 매달 노숙인 무료 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