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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무안경찰서와의 업무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무안경찰서와의 업무협약 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가 무안경찰서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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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11일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 개선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무안경찰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호남지역본부와 무안경찰서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질서 미준수 관행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는 한편, 전남도청이 소재한 남악 신도시 및 농촌지역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제고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공조키로 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3월27일 남악신도시에서 유관단체와 ‘교통질서확립을 위한 원년의 해’를 선포하고 지역 주민의 큰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무안경찰은 현재 무안읍?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불법주정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눈에 보이게 교통 무질서 행위가 개선되고 있으며, 교통선진 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서 호남지역본부는 무안경찰서에 어린이 안전모 200개와 녹색어머니회 스쿨존 교통안전지도용 깃발 100여개를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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