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0시18분께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의 안산시, 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재가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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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기자
입력2014.04.20 22:19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여객선 세월호 침몰 관련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0일 오후 10시18분께 브리핑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의 안산시, 진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를 재가하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국가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와 진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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