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보유중인 유휴장비 150대를 연구기관, 테크노파크, 대학 등 비영리기관에게 무상으로 넘겨준다고 21일 밝혔다.
산업부는 1995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기술개발장비 구축사업을 해오고 있으며, 성과활용기간인 5년이 지난 장비를 위주로 넘겨주기로 했다.
6월5일까지 유휴장비 150대에 대한 이전수요 조사를 실시, 사용 희망기관은 e튜브(www.etube.re.kr)를 통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연구장비관리단에 장비 양수를 신청하면 된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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