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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코리아, 10만원대 디지털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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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10만원대의 휴대용 디지털키보드 'PSR-F50'을 1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어쿠스틱 악기, 전자악기, 세계의 전통 악기 등 120여개의 다양한 음색과 114개의 리듬을 표현해 주며 1단계 음색 설정과 2단계 리듬 설정 후 바로 연주를 시작할 수 있다. 디지털 키보드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도 매뉴얼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2.5와트(W) 스테레오로 박진감 넘치는 소리를 제공하며 무게는 3.4㎏이다.


야마하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PSR-F50을 15만9000원에 판매하고 구매시 10%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7개점(구성, 송림, 월평, 서면, 비산, 안산, 천안, 아산)에서 독점판매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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