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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고품질의 소리와 조명을 동시에 제공하는 조명 일체형 오디오 '리릿(Relit)'를 1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인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저장된 음원을 무선으로 손쉽게 재생할 수 있으며, 10단계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한 6개의 발광다이오드(LED)조명이 탑재돼 조명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벽을 이용하여 소리를 반사시키는 7㎝ 풀 레인지 스피커 2개를 통해 고품질의 소리를 구현하며 전용 앱을 이용하면 본체가 마주하고 있는 벽면의 위치와 거리, 저 음역 레벨의 조정을 통해 최적화된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가격은 79만8000원이며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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