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17일 광주역광장에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정확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종 부패행위·반복 지적된 사례교육 등으로 대외 청렴 신뢰도 하락을 회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 청렴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청렴활동은 코레일 청렴담당자와 광주철도특별사법경찰대,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 합동으로 청렴컨설팅, 청렴캠페인의 순으로 진행했다.
역광장에서 시행한 이번 청렴캠페인은 철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청렴기념품, 권익위/코레일 리플렛 배부 및 설문을 활용해 딱딱한 청렴교육의 전파효과를 극대화하기도 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공익신고제도 및 코레일 청렴정책을 홍보해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 코레일의 이미지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고객과 함께하는 청렴 체험교육을 시행하는 등 청렴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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