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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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11일 철도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교통안전공단, 철도사법경찰대,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철도 교통사상사고 예방 및 성숙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주요역과 건널목에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부 청소년들과 일반인의 부주의에 의해 2만5000V가 흐르는 전차선 감전사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안타까운 생명을 잃는 사례가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예방하기 위해 전국 주요역과 건널목을 중심으로 시행했다.
윤중한 광주본부장은 “지역 내 교통안전 네트워크 간 협력을 통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안전설비 보강을 통해 철도교통안전사고를 줄여나감으로써 국민 행복을 키우는데 철도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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