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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GS샵(www.gsshop.com)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20분부터 장애인들이 생산한 제주산 청정나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 '일배움터'의 중증장애인들이 제주산 농산물을 건조해 상품화한 '푸른제주 농산물' 제품이며 무말랭이(200g) 2팩, 건고사리(80g) 2팩, 취나물(80g) 2팩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만6000원으로, 방송 중 자동주문전화(ARS)로 사면 3000원 할인해준다. 방송 중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에코백을 증정하며 판매수익금은 장애인을 비롯한 취업취약계층 고용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송은 GS샵과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올해 4번째 진행하는 행사다. GS샵은 2005년부터 '따뜻한 세상만들기' 도네이션 방송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아 돕기 방송은 물론 다양한 사회적 기업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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