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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디저트 카페를 표방하는 망고식스는 투명 텀블러 '식스보틀'의 2차 예약판매 물량이 40여분만에 매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망고식스는 전날 오전 10시부터 트라이탄 소재로 만든 텀블러(500ml) 4000개를 온라인 쇼핑몰 쇼핑식스에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판매 개시를 앞두고 접속자가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마비, 오후 4시로 일정을 연기했다.
서버 복구 후 진행된 예약판매는 40분만에 판매가 마감됐다.
한편 망고식스는 음료 주문 시 식스보틀을 제시하는 소비자에게 5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21일부터 배송되는 식스보틀 1차 판매분 구매자부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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