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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식스보틀이 뭐길래? 예약 연기에도 주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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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식스보틀이 뭐길래? 예약 연기에도 주문 폭주 ▲망고식스 식스보틀.(사진:망고식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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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망고식스, 식스보틀이 뭐길래? 예약 판매 연기에도 주문 폭주.

망고식스의 투명 텀블러 식스보틀이 화제 검색어에 올랐다.


망고식스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 텀블러 식스보틀 2차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망고식스는 이날 식스보틀 2차 예약 판매로 온라인 쇼핑몰 쇼핑식스에 접속자가 폭주하자 판매시간을 변경했다.


식스보틀은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 용기로 음료·과일 등을 담아 휴대하며 섭취하기 편리하다.


자신을 표현하기 좋아하는 젊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출시한 식스보틀의 용기 재질은 비스페놀A 등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 트라이탄으로 뜨거운 음료도 넣을 수 있다.


망고식스는 지난달 19일 식스보틀 1차 판매(2000개)가 이틀 만에 매진되는 등 소비자 반응이 뜨겁자 14일 오전 10시 2차 예약판매를 준비했다.


그러나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몰려 쇼핑몰 사이트가 마비되면서 망고식스는 예약판매 시간을 10시에서 16시로 연기했다.


한편 식스보틀 2차 예약판매 분은 500㎖ 용량(1만5000원) 4000병이며, 다음달 2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한다.


망고식스 식스보틀 예악판매에 네티즌은 “망고식스 식스보틀, 인기 대단하네” “망고식스 식스보틀, 대체 뭐길래” “망고식스 식스보틀, 그렇게 인기야?” “망고식스 식스보틀, 저렴하지도 않은데”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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