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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신간]'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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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생활협동조합 아이쿱생협의 경영대표인 저자가 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한다. '협동조합 1세대'로 20년 이상 생협 현장을 지켜온 저자는 "협동조합은 그 자체로 사업적 우위를 보장하는 조직이 아니며, 협동과 신뢰라는 슬로건만으로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는 협동조합 현장과 조직의 장단점을 진단한 뒤 조합원 문제에서부터 시장, 상품, 생산과 유통, 소유와 경영, 자본조달, 이념과 가치에 이르기까지 실현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사업의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소비자를 변화시키는 것은 결국 협동조합만이 만들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이며, 이들 상품이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경제'에 기초한 진정한 '협동조합의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한다. 신성식 지음/알마/1만8000원

[BOOK-신간]'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외 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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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고 싶은 여자= 10년이 넘는 연구와 수많은 개인과 집단 인터뷰, 무수한 워크숍과 커리어 카운슬링, 직장여성과 초일류 기업들의 성공 과정에 대한 고찰을 토대로 쓰인 책이다. '알아서 잘하라'는 무언의 압력은 100년이 지나도 변치 않을 진리라는 전제하에, 알아서 일하기를 강요하는 직장에서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오를 수 있는지를 '내적 유연성' '경력 향상' '삶의 질' '큰 그림'의 4가지 관점에서 알려준다. 저자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올바른 믿음으로 내적 유연성을 갖추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지금 하는 일에 매진하며 삶의 질을 위해 여유를 만들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여성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 시대 직장여성을 위한 핵심 질문을 각 항목마다 배치해 실용성을 높인 워크북이다. 케이틀린 윌리엄스 지음/윤서인 옮김/책찌/1만5000원

[BOOK-신간]'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외 같이 일하고 싶은 여자



◆휘어져도 꺾이진 마라=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를 겪고 미국으로 건너가 또 한 번의 냉혹한 현실에 맞선 한 여인의 회고록이다. 3D 프린트 기술의 선두기업인 지오매직(Geomagic)의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핑푸가 긍정적인 회복탄력성의 사례를 보여준다. 미국 경영 전문지 '인크Inc.'가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2005년)로 선정된 핑푸는 기술분야 종사자들과 진심 어린 조언을 주고받으며 그들의 멘토가 되기도 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만든 '혁신 및 기업가정신 국가자문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마오쩌둥 치하 중국의 교조적 반자본주의에서 벗어나 냉혹한 미국의 기술 창업 세계에 뛰어들기까지의 거친 여정이 펼쳐진다. 그는 실패와 성공의 과정에서 자신의 멘토가 된 기업가들의 경험담에 자신이 얻은 새로운 교훈을 쌓아 올렸다. 핑푸·메이메이 폭스 지음/김화곤 옮김/사공/1만5000원

[BOOK-신간]'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외 휘어져도 꺾이진 마라



◆미친듯이 심플= 애플, 넥스트, 인텔, 델, IBM, BMW 등 유명 기업의 광고와 마케팅을 맡아온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저자는 고(故) 스티브 잡스가 가장 신뢰한 애플의 조력자다. 1997년 잡스가 고사 직전의 애플에 복귀했을 때 '다르게 생각하라' 광고 캠페인을 기획해 애플의 부활에 결정적 역할을 했으며, '아이맥(iMac)'이란 제품명을 고안해 애플 i시리즈의 기반을 다졌다. 그는 인재들의 창의적 사고를 저해하는 관료적 위계질서와 복잡한 대기업형 프로세스를 철저하게 단순화하고자 한 잡스의 경영 방식을 "단순함을 향한 헌신적인 집착"이라고 표현하고, 애플의 잇따른 혁신을 가능케 한 단순함의 11가지 원칙을 제시한다. 굴지의 정보기술(IT)기업들조차 복잡한 프로세스에 빠져 좋은 아이디어를 사장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지적하며, 이들 기업이 '심플 스틱'을 거머쥘 수 있도록 안내한다. 켄 시걸 지음/김광수 옮김/문학동네/1만6800원

[BOOK-신간]'협동조합 다시 생각하기' 외 미친듯이 심플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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