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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이 주말드라마 1위를 수성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2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1.9%보다 2.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말드라마 1위를 기록한 '참 좋은 시절'에 이어 KBS1 대하드라마 '정도전'은 17.1%로 2위를 차지했으며,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가 12.2%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서는 가출한 동주(홍화리 분)와 동원(최권수 분)을 찾아나선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을 찾던 동희는 차에 치이는 등 난관을 맞았지만, 뜨거운 부성애를 보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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