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지켜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한 '참 좋은 시절'은 24.9%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의 기록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해원(김희선 분)과 동석(이서진 분)은 계약연애 관계를 청산하고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나려 했다.
특히 동석은 자신의 진실한 마음을 내비치며 해원에게 고백해 둘 사이가 향후 어떤 방식으로 발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뉴스데스크'는 6.9%, SBS '8뉴스'는 8.1%의 전국시청률을 보였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