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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 TV 광고 국내 최초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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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UHD TV 광고 국내 최초로 선봬 UHD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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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10일 UHD 화질로 제작한 TV 광고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세계 최초 케이블 UHD 방송 서비스 상용화로 UHD가 차세대 방송으로 자리잡으면서 삼성전자는 처음으로 UHD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커브드 UHD TV를 출시한 데 이어 처음으로 UHD 광고를 실시하며 커브드 UHD TV 대중화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


이번 UHD 광고는 현재 방영중인 삼성 커브드 UHD TV 광고인 '곡면화질의 탄생' 편을 활용해 브라질의 아름다운 곡선을 풀HD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에 담았다. 케이블 방송의 UHD 방송 서비스에 가입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전 세계 TV 시장과 방송업계 모두 UHD에 주목하고 있으며 2014년은 UHD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UHD 광고를 통해 'UHD TV=삼성'이라는 인식을 각인시키고 UHD TV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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