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구 전남도의원 후보, 11일 사무실 개소

강형구 전남도의원 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강형구 전 순천시의원이 전남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왕조2동, 금당, 해룡면, 신대지구) 출마를 선언하고, 당선의 고지를 향해 오는 1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방선거출정에 나선다.

개소식은 조례동(72-15번지 1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갖으며, 공식행사는 오후 2시에 개최된다.

강형구 도의원후보는 개소식에서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지역발전을 책임지는 도의원이 될 것"이라며 “항상 주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고 정치소신과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강형구 도의원예비후보는 광양만권 중심(허브)도시, 질 높은 교육환경, 같이 향유하는 문화와 복지, 함께 어우러진 공동체 등 지역정책의 방향 및 입법 활동계획도 제시할 계획이다.

강형구 도의원예비후보는 순천대 토목공학과 대학원(석사)을 졸업한 도시계획 전문가로 순천시의회 5대 의원, 국제정원박람회유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