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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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성만)는 8일 하이트진로(주) (대표 김인규) 목포지점에서 ‘精나눔 목포사랑 캠페인’ 3차 이웃사랑성금 780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주) 목포지점은 목표액 1억원이 달성될 때까지 분기별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목포지역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덕 본부장은 “목표액인 1억원이 빨리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사회의 온정을 기다리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이트진로(주) 목포지점은 하이트d와 참이슬 한병당 2원씩을 적립, 지난해 9월 적립된 720여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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