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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렉코, 11일 코넥스 신규 상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2초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이동전화기 제조업체 프렉코가 11일부터 코넥스시장에서 거래된다.


8일 한국거래소는 프렉코의 코넥스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해 오는 11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휴대폰 힌지·케이스 등을 제조하는 프렉코는 자본금 20억원 규모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0억 5300만원, 31억 3300만원을 기록했다.


평가가격은 3910원, 액면가 500원으로 신영증권이 지정자문인을 맡았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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