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이동전화기 제조업체인 프렉코가 코넥스 시장에 신규상장을 신청했다.
한국거래소는 21일 프렉코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쳐 프렉코의 코넥스시장 상장 승인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에 코넥스 상장에 문을 두드린 프렉코는 휴대폰 힌지, 케이스, 가전제품 등 이동전화기 제조업 전문 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450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한편 거래소에 따르면 3월 21일 현재까지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기업은 48개로 집계됐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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