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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정기고의 차기 프로젝트 피처링 파트너가 래퍼 빈지노로 밝혀졌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기고가 오는 17일 공개될 차기 프로젝트에서 빈지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현재 녹음은 마친 상태로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으며, '힙합버스터'로 자신할 만큼 음악적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빈지노는 과거 정기고의 첫 미니앨범인 '패스 파인더'에서도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작품에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정기고는 17일 본격적인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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