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삼성전자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4000원(1.00%) 내린 138만3000원을 기록중이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현대증권, CS증권 등이 올라와 있다.
이날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1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KB투자증권은 삼성전자 1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 55조5000억원, 영업이익 8조40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 전망치 8조4000억원은 기존 전망과 동일한 수준이며, 시장 컨센서스 8조500억원에도 부합하는 수준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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