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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 송해가 부안에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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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부안마실축제 기념, 전국노래자랑 개최"

영원한 오빠, 송해가 부안에 떴다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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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원한 오빠, 송해가 부안에 온다.


부안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KBS 전국노래자랑을 유치했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4월 30일까지 출연신청을 받고 5월 1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칠 예정이다.


출연을 희망하는 사람은 부안군 기획감사실(580-4216) 또는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첫날에 열리는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을 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마실축제를 찾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BS 전국노래자랑 부안군편은 5월 3일 부안스포츠파크에서 녹화 방송되고 18일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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