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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4일 모바일영업지원 시스템 '엘북(L.BOOK)'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태블릿 PC를 통해 고객상담에서 전자서명까지 맞춤형 영업활동 지원을 구현한다. 이에 따라 롯데손보 영업가족은 고객관리, 보험업무, 고객컨설팅 및 계약 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현장에서 보험영업시 고객 보험상품 설명은 물론 재무설계, 가입설계서 작성, 청약 입력 및 처리 현황 조회 등의 신속한 업무 수행이 지원돼 고객에게 더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보험설계 과정을 고객에게 시현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 가능하도록 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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