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4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방송인 공서영의 시구가 화제다.
3일 공서영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의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의 시구자였던 공서영은 각종 포털 검색어에 순위권을 차지하며 방송인 최희와 함께 XTM 스포츠전문채널 '베이스볼 워너B'에 출연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은 XTM 스포츠전문채널 '베이스볼 워너B'에서도 좋은 방송을 진행 중이다. 공서영은 금~일 주말전을, 최희는 화~목 주중전 경기를 각각 담당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베이스볼 워너B' 제작진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야구 전문 아나운서 두 사람을 같은 날, 한 화면 안에서 만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9회말 투아웃 역전 만루홈런보다 짜릿한 만남을 시청자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서영은 지난해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활동으로 전향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방송인 최희도 지난해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공서영·최희와 관련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공서영·최희, 두 분다 파이팅" "공서영·최희, 예쁘다" "공서영·최희,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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