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최희가 배우 김수현에 대한 사심을 드러내 화제다.
최희는 4일 오후2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미디어 홀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쇼' 제작발표회에서 김수현을 언급했다.
이날 최희는 '트루 라이브쇼'에 초대하고 싶은 인물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야구 선수들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라며 "류현진과 추신수의 집에 직접 찾아가서 내부 모습을 함께 바라보고 토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옆에 있던 이원형 CP는 "최희가 배우 김수현이 중국에 오래 계시니까 그 집을 보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 폭로했고 최희는 "김수현의 집도 궁금하다. 만약 캐스팅이 성사되면 직접 찾아가겠다"며 사심을 드러냈다.
한편,'트루 라이브쇼'는 스튜디오와 유명인의 사적인 공간과 화제의 장소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의 토크쇼로 오는 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트루 라이브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트루 라이브쇼, 기대된다" "트루 라이브쇼, 최희 여신이다" "트루 라이브쇼, 재밌겠다" "트루 라이브쇼, 흥미진진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