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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썰전' 임시 진행자로 나섰던 방송인 최희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25일 최희 소속사 측은 모 매체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어제(24일) 최희가 JTBC '썰전'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임시 진행자로 들어갔지만 한 달간 '썰전' MC를 맡으며 최희가 즐거워했다. 정도 많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희는 이달 초부터 출산휴가를 떠난 박지윤을 대신해 MC 김구라, 허지웅, 강용석과 함께 ‘썰전’ 임시 MC를 맡아 한 달간 훌륭하게 진행을 도왔다.
한편 원래 진행을 맡았던 방송인 박지윤은 지난 4일 둘째를 출산한 후 약 4주 정도의 몸조리를 마치고 오는 3월 3일 '썰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희 '썰전'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희, 그동안 수고했어요", "최희, 하차는 아쉽지만 그래도 박지윤이 잘해", "최희, 다른 프로그램에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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