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신한카드";$txt="▲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오른쪽)이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학과장과 빅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연구협력 MOU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366,0";$no="20140403113809776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한카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함께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공동 개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신한카드는 KAIST의 IT연구개발 기술력을 접목해 국내 경영환경에 적합한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공동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등 소매금융 전반의 실제 비즈니스 사례를 학술적으로 연구해 학계에 전파할 예정이다.
또 신한카드는 다양한 분석 자료를 활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공익차원에서 한국형 빅데이터 모델을 활용한 오픈 플랫폼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신한카드와 KAIST는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분야도 공동 연구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애널리틱스는 IT시스템과 알고리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빅데이터와 결합해 의사 결정 과정과 전체적인 기업 운영에 필요한 분야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대의 빅데이터와 KAIST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해내는 한편, 향후 빅데이터 노하우를 쌓아 중소기업, 벤처, 자영업자 등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성호 사장(오른쪽)이 신하용 KAIST 산업·시스템공학과학과장과 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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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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