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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정화 중소기업청장(오른쪽 두번째)이 2일 삼성전자 시안공장을 방문, 삼성전자와 시안에 동반 진출한 11개 중소·중견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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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기자
입력2014.04.02 16:11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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