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 후보자를 장관의 임명을 재가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이날 밝혔다. 강 신임 장관은 이날 오후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간다.
강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은 지난달 열린 국회인사청문회에서 보고서 채택이 거부됨에 따라 보류됐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