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MG손해보험이 2일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오늘부터! MG손해보험'과 캐릭터 '조이(Joy)'를 공개했다.
이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는 내일의 불안하고 아픈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준비하는 기존 보험의 네거티브한 인식을 깨고, 즐겁고 건강한 오늘이 더 행복한 내일과 윤택한 삶을 이끌어 낸다는 긍정의 보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선보였다.
고객이 보다 능동적으로 현재를 즐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은 일부터 큰 일까지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곁에서 돕겠다는 기업 의지를 담았다.
캐릭터 조이는 사람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친구로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이로운 존재로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등 각종 보험종목에 따른 응용 디자인을 함께 활용한다.
김상성 대표는 "출범 1주년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고객 앞에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조직의 모든 일원은 '조이'로서 고객이 보다 건강하고 즐겁게 오늘을 누릴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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