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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광주시학생교육원과 ‘가스안전스쿨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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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세종]


초등학생 6800여명에게 가스 안전사용 방법 등 교육 실시

가스안전공사, 광주시학생교육원과 ‘가스안전스쿨 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초등학생들에게 가스 안전사용 방법 등을 교육시키기 위해 1일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해양도시가스와 '가스안전스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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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종삼)는 1일 광주광역시학생교육원에서 학생교육원·가스안전공사·해양도시가스와 협업을 통해 광주지역 초등학생들에 대한 가스안전교육을 책임지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의 가스 사용 주체인 학생들에게 가스에 관한 기초지식과 올바른 가스 사용 요령을 체계적으로 습득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에 따라 4월부터 10월 말까지 교육청 산하 본량야영장·청풍야영장에서 ‘체험형 가스안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 교육에는 연간 6824명(본량야영장 4561명, 청풍야영장 2263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다.


문종삼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스안전 전문기관인 우리 공사와 도시가스 공급사인 해양도시가스가 가스안전교육을 전담하게 된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스 사용 요령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앞으로도 교육청 및 해양도시가스와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중·고등학생들에게까지 가스안전 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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