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헬스케어 공식 출범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할 것"

시계아이콘00분 3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CJ헬스케어 공식 출범 "글로벌 제약기업 도약할 것" CJ헬스케어 비전선포(왼쪽부터 CJ헬스케어 곽달원 대표이사, 김철하 대표이사, 사원대표 강현호)
AD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CJ제일제당 제약사업 부문이 그룹의 제약 전문 계열사인 CJ헬스케어로 공식 출범했다.

CJ헬스케어는 1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공동대표인 김철하 대표, 곽달원 대표와 그룹 주요 임원 및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CJ헬스케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 곽달원 대표는 "CJ그룹의 정신을 계승 받아 적극적인 투자 및 혁신적인 R&D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시장을 선도하는 제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곽달원 대표는 CJ헬스케어의 사업전략을 직접 발표하며 신설법인 출범의 의미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제약기업으로 성장한다는 사업의 비전을 설명했다.


곽 대표는 'Heal the World, Better Life'(세상을 치유하고 보다 나은 삶을 만든다)라는 CJ헬스케어의 비전을 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는 축사에서 "새로 출범하는 CJ헬스케어가 전문화 된 사업영역에 더 많은 기업 역량을 집중해 그룹 핵심 사업군의 주축이 될 것"이라며 "CJ그룹 도전의 역사에 또 하나의 위대한 업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


CJ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제약 환경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과 사업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제약부문을 분사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