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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준용 기자]신영증권은 신요환 개인고객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 부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을, 일리노이주립대에서 금융공학석사(MSF)를 전공했다. 1988년 신영증권 기획조사부로 입사한 뒤 영업, 인사, 재무 분야를 거쳐 2004년 이사로 승진했다.
이후 파생상품본부 본부장을 지내다 2011년부터 개인고객사업본부를 맡았다. 신 부사장은 2012년에 업계 최초로 세대별 자산관리서비스를 도입했고, 지난해에는 팀 자산관리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자산관리영업을 고객중심으로 발전시켰다는 평을 얻고 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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