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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인천국제공항경찰대는 31일 공항경찰대 회의실에서 전진선 대장 등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과우수 경찰관 및 민·경 치안활동에 기여한 협력단체 우수사원에게 포상을 실시했다.
이날 외사과 최판동 경감은 올해 1분기 외사정보활동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표창을 받았다. 이어 경찰관 7명도 수사활동, 견문수집, 외사정보 활동, 중요행사 수행 등 각 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포상을 받았다.
또한 공항내 민·경 협력 치안활동에 기여한 협력업체 우수직원 ㈜건은 특수경비원 최동호 등 8명에게도 감사장이 수여됐다.
전진선 대장은 "앞으로도 매분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직원들을 선발해 포상을 실시할 것"이라며 "안전한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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